한국은행 기준금리 발표일 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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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며칠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미국을 따라서

빅스텝을 했네요. 빅스텝이란 한번 금리를 대폭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도 3%가 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2.25% 이상이 된건 14년도 이후 처음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11월 기준금리 발표일이 남아있어서 미국이 다시 한번 빅스텝을 또다시

밟을지 아니면 연착륙을 할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한국도 미국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될것이기에 미국이 또 다시 금리를 올린다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또한 다시 한번 오를가능성이 큰것으로 인식되어 있네요.

 

미국 11월 또다시 빅스텝 예고

 

이미 미국에서는 11월에 있는 FOMC에서 빅스텝을 예고하고 있어서 올 하반기 대한민국의

금리도 다시 한번 올라갈것으로 예상되어지네요.

 

지금 정부에서는 딜레마에 빠져있는거 같아요. 미국처럼 금리를 대폭올리자니, 며년동안의

부동산 활황기에 대출을 가득 뽑아서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들의 이자부담이 늘어나서

가계대출 부실이 될 가능성도 있으며

 

미국만큼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미국과 금리역전 현상이 나타나서 국내주식에 투자한

외국기관투자자들의 자본금이 전부 해외로 이탈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중에서도 땜빵처방으로 나온게 코인주식 투자실패한 분들에 대한 이자와 채무탕감

그리고 부동산 매수한 분들의 이자 보전정책등 정말 한심한 정책들이 실행된다고 하니

모럴해자드가 심해지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는 현상황입니다.

 

참고로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중에 있는데 올해 1월달보다 2배가량 오른 대출금리가

정말 후덜덜할 정도로 이렇게 빨리 대출이자가 오를수 있나 하는 자괴감도 들고 있습니다.

 

올해 말에는 8%가 넘을수 있다고 하니 영끌과 대출이빠이 받고 갭투자한 분들의 고통이

더 커질것이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볼수가 있네요.

 

그리가 올라가게 되면 물가는 잡히겠지만 그외의 실경제가 얼어붙게 된답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올라가야지 경제성장률 일반 중하위권의 소득이 올라가는데

금리가 지금처럼 계속해서 올라간다면 상위 10%만이 더 부자가 되는 그런 시대를

볼수도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

 

내년 초반부터는 미국에서 금리를 다시 조금씩 인하한다고 하니깐 지금은 힘들고

짜증스럽더라도 기다리고 버티어내야만 하는 시기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