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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MI지수와 주식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by 멋찐인생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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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요즘처럼 주식을 함에 있어서 지표에따라 큰파도처럼 출렁이는 요즘

주식시장입니다. 미국연준에서도 지표를 신중하게 신경쓰는 만큼 지표발표에 모든 시장참여자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구매자 관리 지수 PMI지수와 ISM제조업지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두지표는 선행지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몇주전에 PMI지수가 예상치보다 높게나와서 미국 다우와 나스닥이 폭등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구매자지수와 제조업지수가 좋아진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수출정망도 좋아 질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가 발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PMI리포트는

매달 400개 이상의 구매/공급 관련 중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산출됩니다.

 

신규수출, 수주잔량, 수입,생산, 재고등의 측정 지료를 대상으로 긍정적 전망및 부정적인 전망 그리고 경기변동지수까지 발표를 하게 됩니다. 

 

PMI지수

 

PMI지수는 5개지표를 중심으로 신규수주 30%, 생산 25%, 고용 20%, 공급자 운송시간 15%, 재고 10%를 통해 산출하는 종합지수입니다. 실제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는 미달러가치와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는 경기침체나 부정적인 시그널로 판단합니다.

 

기준치는 50이며 이번달과 저번달이 동일하다면 PMI지수는 50이며 50이하로 간다면 제조업 경기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표를 놓고 보았을때 사이클상 저점에서 고점으로 PMI지수가 높아질수록 경기가

활력을 띠고 성장이 올라가고 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 11월달을 고점으로 계속해서 PMI지수가 낮아지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경기수축 국면으로 경기 침체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코로나 국면때 너무나 많은 유동성이 풀려서 무조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경기침체를 일으키려는 연준과 그 유동성

회수를 하는 시기에 미국의 금리 인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나라들은 (우리나라포함) 강달러 현상에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때 PMI지수가 50이하로 급격하게 떨어졌다가 미국의 유동상 장세로 돈이풀리면서 PMI지수가 다시 반등하는

그래프를 볼수있습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현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식에 물렸다면 기다리거나 물타기해서 빠져나올수 있지만 선물옵션을 하는 매매자들은 짧으면 일주일 이나 하루 한달정도 를 보고 포지션을 잡고 헷지를 걸기때문에 그 판단을 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자본주의 역사가 그래왔듯이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또한 골이 깊으면 산또한 크겠죠. 이번사이클에서 크게 손해보신 분들에게는 다음 사이클을 탈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한번 버텨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지금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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