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인적분할 물적분할 차이점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

by 멋찐인생 2022. 11. 19.
반응형

 

목차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보통 기업이 분할된다고 하면 일반주주들의 반반이 큰걸 뉴스나

    여러 매체를 통하여 알수 있습니다.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소액주주에 대한 권리가 보장되지 않아서 기업분할시 손해를 감수해야 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언론에서 잠깐 뉴스를 내보낼 뿐이지 소액주주의 권리에 대해서는 모두 못본척하거나 침묵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럼 기업분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기업분할

     

    기업분할이란 인수합병의 반대의 개념으로 기존에 있는 회사의 자본금과 부채를 나누어서 새롭게

    새로운 기업을 만드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본 포스팅의 제목처럼 인적분할과 물적분할로

    나뉘게 되는것이지요.

     

    물적분할

     

    물적분할의 경우에는 문제가 되는게 신설회사의 신주를 기존의 주주들이 보유하지 않고 분할된

    회사가 주식을 소유하게 됩니다. 이때 분할된 회사는 기존 회사의 지분가치를 내포하게 되어서

    주당가치가 상승하므로 기존주주들의 불만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물적분할된 회사를

    기존의 회사가 자회사형태로 서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지배권을 계속 유지됩니다.

     

    인적분할

     

    인적분할는 분할된 회사의 주주들이 분할 처음에는 같지만 향후의 주식거래등을 통하여 달라여서

    기존의 회사와 거의 독립된 형태로 운영되게 됩니다.

     

    더 자세히 알려드리면 기존회사 주주들이 새로운 분할된 회사의 주식을 나눠서 보유하는 방식입니다.

    인적분할 같은 경우는 주주구성은 변하지 않고 회사만 수평적으로 나누어 지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거 같습니다. 이는 주식매수청구권이 없어서 기업들이 자금 부담이 없는 편으로 물적분할보다

    인적분할을 더 선호합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뉴스에서 보통 나오는 이슈인데요. 기존의 주주에게는 기존

    회사와 분할된 회사간의 주식배정 비율이 아주 중요합니다. 보통 산정비율때문에 소액주주분들이

    손해보는 경우가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많은거 같습니다.

     

    기존 주주의 가치 훼손

     

    그리고 물적분할을 통한 상장시 기존 주주의 입장에선 돈이 되는 사업부를 떼어서 새로운 회사로 

    상장을 시킨다고 한다면 기존의 주주들은 반말할께 뻔하답니다. 이를 증명하는게 카카오관련주식

    들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20대,30대,40분 분들이 국내 코스피, 코스닥 시장보다는 해외주식 투자비율이

    올라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도 국내 코스피 우량주와 미국 나스닥 주식을 조금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것이지 돈을 잃기 위해서 투자하는건 아니랍니다.

    국내 증권시장도 투명성을 강화하고 소액주주의 권리를 강화함으로서 국내 주식자금의 해외이탈을

    막을수도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IMF때보다 더 힘든 시기라고 합니다.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되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미국보다 더한 강대국으로 발전할수

    있기를 항상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