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하락 서브프라임과 다른 이유

부동산 하락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부동산 금리가

어디까지 오를 것인지? 부동산 가격은 어디가 저점인지? 등에 대해서

논쟁도 많고 말도 많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부동산 대세 하락기라고 말들이 많은데 이 말이 정말

맞는 말인지? 같이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역시도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하락

이와 연관해서 미국의 저명한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지금의 부동산 하락은

2008년도 있었던 서브프라임 사태와는 다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아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상황을 요약하면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로 미국은 신용정보를

강화했습니다. 과거처럼 저신용자에게는 무리하게 돈을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주택 가격에 비해서 은행에서 빌린 돈은 위의 표처럼 작습니다.

 

미국의 주택 가격은 2013년 이후부터 우리나라 2020년 2021년처럼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달리 은행에서

빌린 돈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는 은행에서 빌린 돈보다 부동산 가격이 더 크게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에는 주택가격이 28% 하락만으로 시장이 붕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부분이지만 현재 부동산 주택 가격 하락에 대한 고민은

영끌족일부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특성상 부동산이 얼어있으면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죽어있게 마련입니다. 

 

부동산하락에 대한 정부의 고심

지금 정부에서는 부동산 가격의 연착륙을 위해서 각종규제들을 풀면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고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아직 냉담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결국 부동산 하락으로 인한 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서는 기존 집주인들의 전세금 반환을

용이하게 해주는 방안들이 모색될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다주택자들에 대한 각종 규제가

이미 풀렸거나, 더 이득을 주는 방향으로 관련 법이 개정될거 같습니다.

 

 

 

한국 전세시장의 문제

부동산 가격의 폭등만큼 폭락도 부담스러워 하는 정부이므로 결국은 언젠가는?

부동산 시장은 안정화를 찾을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기의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 그때까지 버티냐 그렇지 않냐의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2023년 경매시장은 IMF때처럼 경매시장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제나 말씀드리는 거지만, 투자는 포트폴리오를 잘 짜서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분산투자

없이 한 곳에만 투자한다면 그 만큼 리스크가 커서 생활하는 데까지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지금 힘드신 분들은 버텨내는 기회를,  자본가에는 시세대비 저렴한 매물매수의 장이

열릴 것으로 판단합니다.

 

목차

 

2023.01.01 - [부동산] - 2023년도에 바뀌는 부동산 정책 정리

2023년도에 바뀌는 부동산 정책 정리

 

 

2022.12.31 - [부동산] - 우리나라 아파트 브랜드 순위 선호도 TOP 10

우리나라 아파트 브랜드 순위 선호도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