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진짜 맛나요

목차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비가 오는 오늘 하루입니다. 비가 오는 오늘 같은날에

어울리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그전에 잠깐 일상을 말씀드리자면 코시국이 끝난거 같은데 다시 변이 바이러스와 함께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소고기 미역국을 며칠동안 먹기위해서 좀 많이 끓였어요. 우리 가족들은

홍합이나 해산물보다 소고기가 들어간 미역국을 좋아해서 보통은 소고기를 넣어서

미역국을 끓이게 된답니다. 우리 가족만의 레시피가 들어가있는 비법을 오늘 전수해

드려볼게요.

 

보통 미역국은 생일날 많이 먹는 국종류인데요. 요즘은 간단하게 많이 먹는 국종류가 

되었답니다. 기존의 많은 레시피들이 있지만 정성이 한가득 들어간 레시피 이니깐 

많이 많이 이용해서 맛난 미역국을 끓여드시면 그것이 저의 보람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머리속에 있는 다른 레시피들은 기억에서 지워주세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레시피는 4인~6인 분량으로 설명드릴거고 큰술은 우리가 밥먹을때 사용하는 숟가락

이며 컵은 종이컵을 이용하니깐 참고해서 들어주세요.

 

미역국 식재료

 

우선 필요한 식재료는

1. 마른미역 40g 정도

2. 소고기 국거리용 200g

3. 들기름 2숟가락

4. 국간장 2숟가락

5. 다진마늘 1숟가락

6. 쌀뜬물 10컵

 

미역을 물에 충분하게 불려준다.

 

위에 있는 식재료들이 준비되셨다면 마른 미역을 물에 넉넉하게 30분정도 물에 

불려주세요. 불리고 난후에 부피가 늘어나면 국그릇으로 두그릇정도라고 보심되세요.

 

물에 불린 미역은 흘러가는 물에 3~4번 정도 물에 씻어준후에 체에 미역에 뭍어있는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미역을 끓이게 되면 다시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쑥싹쑥싹 짤러주세요.

 

양지 소고기를 이용하자.

 

그 다음에 국거리용 소고기를 준비해주세요. 부위별로 많은 종류가 있어요. 보통은

사태나 양지를 많이 사용하지만, 국물맛을 생각하신다면 양지가 좋답니다.

사온 소고기를 바로 미역국안에 넣어서 조리하는것 보다는 키친타올등을 이용하여ㅛ

소고기 안에 들어가 있는 핏물을 빼주는게 좋아요.

 

지금 저의는 4인분~6인분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을 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냄비는 넉넉하게 큰걸로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냄비에 먼저 미역과 소고기를 같이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진마늘 1숟가락을 넣고

섞어주세요. 그런 다음에 불을 키고 들기름 2숟가락과 국간장 2숟가락을 넣으신후

맛나게 볶아주세요. 그럼 소고기의 식감이 더 좋아지고 국물도 더 진해지는 효과를

볼수가 있어요.

 

쌀뜬물을 사용하면 좀더 진한 국물맛

 

충분하게 볶아주셨으면 쌀뜬물 10컵 정도를 넣어주세요. 보통 정수기물도 괜찮지만

쌀뜬물을 사용하게 되면 정말 진한 진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에요 보통은 냄비에 끓일때 뚜껑을 닫고 끓이지만 처음에는

냄비뚜껑을 열고 끓여야지만 미역의 비린내가 훌훌 날라가서 담백하고 고소한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이랍니다.

 

20분정도 차분하게 더 끓여서 완성

 

10분 정도 팍팍 끓여준후에는 불을 조금 줄여서 20분 정도 끓여주면 정말 맛난 

미역국이 완성된답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하지만 어떻게 보면 손이 많이 갈수도

있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요리들이 그렇듯이 정성이 들어가면 

맛이 없는 요리들도 그 하나가득 들어간 정성으로 요리가 더 맛있어 지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대로만 하시면 실패없는 맛있는 미역국을 완성할수 있어요.

 

비오는 날에 미역국 어떠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