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수 타이밍 잡을때 꼭! 필요한 지표

부동산 매수 타이밍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부동산 매수 타이밍을 잡을때

꼭 확인해야될 지표가 몇가지가 있습니다. 무론 앞날은 알수 없지만

본인만의 철학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과 부동산을 같이 공부하게 된다면 주식에 관한 노하우와 지식들을

부동산에 대입하여 확장할수 있는것들도 꽤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부동산 매수는 크게 가치좌파와 가치우파로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가치좌파는 물리면서 부동산을 매수하는 케이스이며,

가치우파는 조금더 비싸게 사더라도 시장이 반등하는지를 확인하고 매수하는걸

가치우파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건

1. 수요와 공급

2. 시장에 넘쳐나는 유동성

3. 인간의 탐욕

 

이렇게 크게 3가지가 서로 작용하면서 부동산 가격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 겠지만 매수자가 제일 조심해야될 부분은

상투입니다. 실제로 2021년~2022년에 아파트를 구매한 영끌족들에게는

최악의 선택된 한해였습니다.

 

각종 언론에서 지금집을 사지 않으면 앞으로는 절대로 지금 금액에서 부동산을

사지 못할것처럼 이야기 했었지만, 아래서 말씀드리는 해당 지표들은 전부

반대로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해당 지표만 보고 대략적인 부동산의

흐름만 파악했더라도 상투잡을 일은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아파트 가격이 그나마 살만한 가격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첫번째로 

아파트실거래가격지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해당 지표가 100이하에 있으면

아파트 매수구간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저역시 그러하고요.

 

2017년 기준으로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지수가 100을 넘으면서 사람들의

욕망 또한 점점더 커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면서 2020년~2021년도에 

정점을 찍으면서 2022년도부터는 다시 하락하고 있는 모양세 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

그다음으로 확인해야될 지표는 주택구입부담지수 입니다.

위에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국민들의 소득은 그대로 인데 주택구입부담지수

가 꾸준하게 상승한걸 보실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소즉중 약25%를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뜻으로 수치가 증가할수록 내가 지불해야 되는 부담도

늘어남을 의미합니다.

 

 

 

아파트시가총액 / 통화량

위에 표를 보면 패닉바잉의 상황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항상 제가 말씀드리지만

패닉바잉 뒤에는 바로 패닉셀이 올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미국의 금리인상이

꺽이지 않고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갭투자와 영끌을 한 분들은

이미 버티기 힘든 단계에 와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총평

위에서 말씀드린 지표가 모두 100이하가 될때쯤에는 아파트 매수를 한번 고민해볼만

합니다. 2022년 후반부터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 지표들이 어디에서 하락을 

멈추고 반등하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아파트를 구매하시겠다고 하시면 더 이상 드릴말씀이 없지만 지금

매수하는건 제2, 제3의 영끌러가 되는걸로 생각이 됩니다.

 

 

 

꼭! 3개의 지표가 모두 100이하가 되었을때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매수 타이밍 잡을때 필요한지표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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